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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보랏빛구름 2024. 11. 9. 13:22

오늘은 친구와 커리를 먹으러 왔다. 커리를 꽤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커리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물론 내가 목표로 하는 게 라씨라는 점에서 좀 웃기긴 한뎈ㅋㅋㅋㅋ 그렇다, 나는 사실 라씨를 좋아할 뿐인 인간이다... 라씨 너무 맛있어요. 근데 우리 동네에는 이런 거 파는 곳이 없어서 친구가 있는 곳까지 멀리 먹으러 왔다. 맛있게 먹고 가야겠다. 내가 예전에 먹었던 맛집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헤헤, 오늘은 일정이 많이 바쁜 날이니까, 부지런히 먹고 움직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