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fate관련/Fate- 패러디 9

[창궁] Da habe ich ihm mein sehmen und uerlangen gestcanden

Da habe ich ihm mein sehmen und uerlangen gestcanden 내가 그에게 나의 그리움과 아쉬움을 고백하다. 화창한 날이었다. 여튼,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도 괜한 자존심 들먹이며 비실비실한 몸을 억지로 끌어가던 아쳐가 며칠도 채 견디지 못하고 강제 수면 상태로 빠져든지 엿새가 지난 점을 고려할 때, 아쳐가 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