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44제 가지고 이 내용 쓰고싶다<< 「괜찮아, 토오사카. 나도 힘낼 테니까.」 라고 웃으면서 사라졌던 궁병이었다. 끝끝내 자신의 꿈을 관철하겠다고 한 저 궁병은, 결국 현실에서 ‘사쿠라만의 아군’이 되겠다는 시로를 뒤로 한 채, ‘정의의 사자’ 라는 영원히 이룰 수 없는 꿈을 택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한 궁병은 답을 찾았다고 .. 플래닛-fate관련/Fate- 망상 2007.06.25
[창궁] 그저, 바라다 下 눈을 뜨고 나서야, 그것이 꿈임을 알 수 있었다. 녀석은 여전히 내 곁에서 새근새근 잘 잔다. 그 꿈은, 분명히 ‘아쳐’ 가 되기 전의 ‘에미야’ 의 꿈. 아마 그 꿈을 꾸게 된 것은 예전에 패스가 연결된 것 때문인가 보다. 조심스럽게 머리카락을 정돈해주며 일어났다. 한밤중인데, 잠이 오지 않아서 .. 플래닛-fate관련/Fate- 패러디 2007.06.23
[창궁] Da habe ich ihm mein sehmen und uerlangen gestcanden Da habe ich ihm mein sehmen und uerlangen gestcanden 내가 그에게 나의 그리움과 아쉬움을 고백하다. 화창한 날이었다. 여튼,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도 괜한 자존심 들먹이며 비실비실한 몸을 억지로 끌어가던 아쳐가 며칠도 채 견디지 못하고 강제 수면 상태로 빠져든지 엿새가 지난 점을 고려할 때, 아쳐가 잔 이.. 플래닛-fate관련/Fate- 패러디 200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