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궁] 그저, 바라다. 中 창백하게 질린 얼굴로, 아쳐는 에미야 가로 돌아왔다. 돌아와서는 식사때도 아닌데 냉장고를 뒤져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시로도 린도 세이(밥)도 없다. 텅 빈 집안에는 가사스킬 EX인 아쳐의 요리에서 난 달콤한 냄새가 가득 퍼졌다. 아쳐는 곧 요리한 음식을 우물우물 먹어치우고 설겆이를 끝낸 뒤,.. 플래닛-fate관련/Fate- 패러디 200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