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비슷했다. 랑야방을 보고 있는데 천천히 보고 있으니 흐름이 확실히 잡힌다. 예전에 대충 봤던 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오늘은 또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음... 별 일은 없었고 디븨디를 몇 개 질렀다. 이 시대에 디븨디? 라고 내게 물어볼 사람이 있을것이다. 아니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OTT에서 보는 건 굉장히.. 불편하고, 항상 없어질 위험을 감수해야 하니까. 내가 보고 싶은 섹스 앤 더 시티를 지금 도저히 볼 곳이 없어서 막막한 것과 비슷하다. 그래서 이렇게 슬픈 것일까 ㅠㅠ .... 디비디를 그래서 열심히 킵해놓는 것인지도 모른다... 참...
아무튼 내일의 일기를 빼먹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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