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fate관련/-[fate]애절함 30제(금궁) 24

29 バラの種 (장미의 씨앗) Rose Letter

‘그 사실’ 은 적어도, 아쳐에게는 유효했다. 왜냐하면 당사자의 일이었으므로. “…뭐라고?” “네 집에 그냥 남아 있겠다고 말했다만?” 아쳐는 린의 반문에도 별 반응없이 대답했다. 분명 ‘벌써 귀가 나빠진건가.’ 라는 빈정거림이 들어올 줄 알았는데. 아니, 하지만 그것보다 더 놀라운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