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기타등등] 52

[마법기사 레이어스/ 크레우미] Give a reason for life 7

죽음도, 감동도 나를 감동시키지 못하고 내가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세상의, 주변에 서서 끊임없이 스스로의 돌을 밀어올리는 나를 용서하지 않고 시간은 지나가고 있었다 어떤 변명도 울지 못했다 어떤 무대에서, 서정윤 그는 존재했다. 까마득한 시간, 그 모든 것을 넘어서 존재했다. 이 세계의 창조..